♡마이 포임/♣사랑한다는 거
곱게곱게 늙어가시길
벗 님
2017. 5. 27. 09:00


이제는 느껴요.
늙어가는 일이 서글픔만은 아니라는 걸..


이제는 알아요.
늙어가는 일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걸..

곱게 곱게 늙어가셔요.
아프지 말고..
난 이만큼 늙었어요.
- 벗 님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