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마이 포임/♣사랑한다는 거
제비꽃 안부
벗 님
2016. 4. 6. 20:18
어머 예뻐라~~예뻐라~~
나는 예뻐라를 연발하며..
보라빛 제비꽃 군락지에서..
연신 감탄을 해대었지..
누가 지나가다 보았으면..
이상한 아줌마라고 흘깃거렸을거야.
이 제비꽃을 담느라 그랬을까..
얼굴이 봄볕에 타서 가무스름해져 버렸어.
♥
♬~ 한결같은/제비꽃

노란 민들레 피어나면..
이제 봄이 오려나 봐..
보라빛 제비꽃 피어나면..
정말 봄이 왔나 봐..
꽃으로 와서는 꽃으로 지는
봄 세상..
이 봄날을 어찌 지내시는지..
평안하신지..
- 벗 님 -
이런 이쁜 꽃을 담은 이쁜 여인에게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...
아마 다 아름다고 부럽게 보셨을 듯...ㅎㅎ
재비꽃...
진은 보랏빛이 맘에드는 앙증맞은 귀여운 아이들입니다..^^*
아마 다 아름다고 부럽게 보셨을 듯...ㅎㅎ
재비꽃...
진은 보랏빛이 맘에드는 앙증맞은 귀여운 아이들입니다..^^*
글솜씨+사진솜씨
천성 에세이 작가가 되셔야...ㅋ
천성 에세이 작가가 되셔야..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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