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마이 포임/♣사랑한다는 거
별이 뜨고 별이 지는
벗 님
2016. 1. 12. 18:00
해 질 무렵의 호수..
안개 흐르는 날이라 석양은 어차피 볼 수 없었다.
유일하게 석양의 노을빛을 바라볼 수 있는 곳..
♥
♬~ 안개꽃/나윤선


달이 뜨고 달이 지고..
별이 뜨고 별이 지는..
언덕배기에 작은 누옥 지어 살며
앞뜰과 뒷뜰에 밤하늘을 들여놓고..
눈동자 가득..가슴 가득..
달과 별이 뜨고 지는..
하늘을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..
밤마다 그대 품에 잠들 수 있다면..
- 벗 님 -
밑에서 두 사진들이 대작입니다
시린색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....^^
시린색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....^^
이 글과 사진에 적절한 멘트가 생각나지 않네요.
그러나 느낌은 진하게 있습니다.
좋은 하루 시작하십시요.
그러나 느낌은 진하게 있습니다.
좋은 하루 시작하십시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