♥사랑/우나 이야기

노부랑 마지막으로 보는 중

벗 님 2015. 12. 6. 00:00

 

2015년 10월 29일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나 머 하노?

 

노부랑 마지막으로 보는 중..

노부가 선물 줬어..

우리도 줬구..

 

머야?

 

모르지 안 까봣응..

 

근데 너 손톱 너무 긴 거 아냐?

좀만 다듬어..

 

응 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1333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헤어지기 5분 전..ㅠㅠㅠ

 

어제 언니랑 나랑 마니 울엇뜽~~ㅠㅠㅠ

버스 떠날 때 아기 보내는 느낌임 ㅠㅠㅠ

 

노부가 키가 작아?

너 왜 저러고 엉거주춤하게 사진 찍엇어?

 

키가 174..

내가 옆에서 어깨동무 할라고 햇는데

키가 비슷해가지고 내가 좀 앉아줬어..ㅋㅋㅋ

 

아니다..177인가?

무튼 177이면 좀 작지..내 옆에선..ㅋ

 

포즈가 저게 머야? 어정쩡하게..ㅋㅋ

 

어제 우느라 정신 없어서..ㅠㅠ

왜? 난 그래도 저 포즈 맘에 드는데..

 

그렇게 정들엇어?

 

그렇징~거의 매일 붙어다녔는딩..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밥은 먹엇어?

 

ㅇㅇ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거 먹음..

 

 

 

 

<가족채팅방에서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