♥삶/가족 이야기
코스모스 이야기
벗 님
2015. 7. 29. 00:00

은행 가는 길이다.
매달 25일..은행엘 간다.
촌시런 나는 인터넷 뱅킹 그 편한 걸 할 생각도 안하고..
귀찮아 죽겠으면서도 굳이 발품 팔아 은행엘 간다.
♥



이 곳에 코스모스가 있었던가..
화들짝 반가운 맘..
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간다.
이 어여쁜 아이를 그냥 지나쳐 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