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마이 모놀로그/☎독백1
굿바이,가을
벗 님
2014. 12. 3. 00:55

불과 일주일 전의 풍경이다.
내가 사는 빌라뜨락의 마지막 가을풍경..
내남자랑 간만에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..
문득 이 가을풍경도 마지막이겠다 시퍼..
홀로 뜨락을 거닐며 가을의 끝자락을 담는다.
♥









